오늘 소개할 카페는 부천에 있는
한국 생두 거래소 라는 카페다.
처음에 검색 했을때 카페가 아닌 줄 알았다.
그냥 커피 원두 이런걸 도매 소매하는 가게인줄
알았는데 집 근처 산책하다가 우연히 매장을
봤는데 생각보다 훨씬 느낌 있는 분위기여서
한번 와봤다.
<한국 생두 거래소>
매일 11:00 ~ 21:30까지 연중무휴
커피공장 같은 느낌도 나고 분위기 좋음

집 근처에 예쁘고 감성 있는 카페들을 열심히
하나하나 다 둘러보고 있는 중이다.
이사 온 지 1달 정도됐고 2곳 정도 괜찮은
카페를 다녀왔고 모두 기대이상 이었다.
그렇게 이 동네에는 더 이상 예쁜 카페가 없겠다
싶었던 찰나에 발견한 바로 이곳!!
한국 생두 거래소
이름만 보고는 카페가 아니겠거니 생각했던
나 자신이 부끄러워질 정도로 막상 매장에
와보니까 완전 감성 있고 엄청 크고
예뻤고 커피맛도 너무 좋았다!!

여긴 진짜 우연히 동네산책 하다가 발견했는데
얼핏 지나가다 보면 여기가 카페라고 생각 못할
위치에 있고 외관 모습도 간핀이 특별하게 없고
그냥 창고 같은 공장 같은 느낌의 외관이었다.
아파트입구 바로 옆에 건물이 있어서 알고
찾아가는 거 아닌 이상 지나가다가 우연히
들리기엔 꽤 어려운? 위치에 있는
한국 생두 거래소 다.
역시 사람은 뭐든 직접 가보고 눈으로 보는 게
정확하고 확실하다는걸 이번에 다시 생각했다.
그냥 지도에서만 이름만 보고 오지 않았더라면
이렇게 감성 있고 커피맛도 좋은 카페를 모르고
살았을 텐데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


뭐 암튼! 이렇게 발견한 부천의 예쁜 카페!!
한국 생두 거래소 내부에 딱 들어오면
엄청 시원하다 ㅋㅋㅋㅋ 에어컨이 아주 빵빵!!
그리고 느낌이 진짜 커피 공장 같은 느낌이다.
오래된 레트로 느낌의 커피 공장 콘셉트인가?
암튼 재미있는 인테리어와 공간 연출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공간이 엄청 넓었다.
공간도 넓고 인테리어도 예뻐서
사진 찍을 곳이 많았다.
자세히 보면 메뉴판 옆에 매일매일 날자별로
각 생두의 종류와 시세가 적혀 있어서 정확한
가격으로 필요한 생두 원두를 구매할수 있었다.
괜히 카페 이름이 한국 생두 거래소가 아니라는
걸 저거 보는 순간 딱 알 수 있었다.


부천카페 한국 생두 거래소 메뉴다.
커피 차 종류 과일 음료 등 종류가 다양하고
커피는 원두를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었다.
간단하게 원두별로 전체적인 느낌이 있어서
커피를 잘 모르는 나 같은 사람들도 쉽게 원두를
골라서 입맛에 맞는 커피를 마실 수 있었다.
나는 그냥 더치아메리카노를 선택했다.
더치가 3800원 이라니 가격도 맘에 들었다.


그리고 한쪽 진열장엔 이렇게 먹을 게 있었다.
휘낭시에 스콘 쿠키 빵 케이크 등등 있었다.
직접 다 만드시는 제품이라서 맛있어 보였고
가격도 막 엄청 비싼 느낌은 아니었다.
종류는 막 엄청 다양하지는 않았지만 가볍게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양은 충분했다.
나는 가볍게 치즈케이크를
고르고 1층에서 매장을 구경하면서 기다렸다.
1층에는 커피를 직접 만들고 판매하는 원두랑
생두가 많아서 은은한 커피 향이 나는데 그게
또 완전 매력 있었다.


2층으로 올라가려고 생각했는데!!
2층 아니고 1층에서 있어도 충분할 정도로
1층 공간이 예쁘고 넓었다!!!
하지만 1층에서는 직원분들과 손님들이 계속
들어오기 때문에 i인 나는 2층으로 가서
자리를 잡았다.
테이블이랑 의자 그리고 바닥과 천장이 모두
비슷한 스타일이라서 뭔가 더 느낌 있는 느낌?
카페의 전체적인 인테리어나 소품 조명 식물...
하나하나 신경 쓴 느낌이 많이 났다.

여기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다.
계단 하나도 일반적이지 않게!!!
다세대주택 옥상 바닥 쨍한 녹색이다 ㅋㅋㅋ
그리고 그 옆에 식물들과 조명까지!!!
조합이 좋다. 2층은 또 얼마나 레트로한
느낌일지 기대감이 든다.
한국 생두 거래소에 오면 진짜 뭔가 꾸민 듯
안 꾸민 듯 그렇지만 여기저기 세심하게
잘 꾸몄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그런
곳이었다. 작은 조명들 가구배치 그리고
카페의 전체적인 컬러 등등 요즘은 이렇게
작정하고 막 꾸민 것보다는 은은하게 티 덜나게
하지만 자세히 보면 엄청 신경 쓴 그런
인테리어의 카페가 좋더라 ^^


근데 2층은 1층이랑 완전 다른 느낌이었다 ㅋㅋ
뭔가 독특하고 모던한 그런 느낌???
천장도 바닥도 테이블도 1층의 그것과는
상당히 상반되는 그런 모습이었다 ㅋㅋ
얼핏 보면 너무 다른 느낌이라 당황스럽지만
2층의 인테리어도 그 자체로 너무 예쁘게
잘해놔서 또 다른 매력으로 느껴졌다.
2층은 1층보다 1인석 2인석의 테이블이 많았고
천장에는 하얀색 천을 이용해서 뭔가 더 분위기
있고 감성 있는 그런 느낌 그리고 좀 더 편안한
느낌을 만들려고 했던 거 같다.
좌식 테이블도 있어서
휴식과 일의 조화를 무도 잡으려는 느낌?

한쪽에는 이렇게 엄청 큰 통창이 있어서
감성적인 느낌과 사진 찍으면 잘 나올듯한
그런 것까지 모두 만족시켰다.
물론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아파트 놀이터
풍경이지만 그것도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자칫하면 너무 무난하고 평범한 느낌의 공간이
될 수 있었던 2층 공간인데 저렇게 큰 통창
하나로 뭔가 분위기 자체가 굉장히 감성 있고
예쁜 공간이 된 거 같다.
그리고 저기에서 사진 찍으면 사진도 잘 나온다

이렇게 한쪽 벽면은 또 예스러운 느낌의 선반
꽃으로 감성스러움을 더 돋보이게 했다.
사진 찍을 곳 진짜 많았다 ㅋㅋㅋ
그리고 2층도 1층만큼 넓어서
정말 여유롭게 편안하게 커피 마시거나
독서를 하거나 자기 할 일을 할 수 있었다.
일반적인 테이블과 의자 외에도 좌식으로
앉아서 얘기 나누고 커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단체로 와서 세상 편한 자세로 앉아서
얘기하거나 쉬다 가시는 분들도 꽤 많았다.


더치 아메리카노와 치즈케이크
평일 저녁에 갔는데 손님도 많이 없어서
아주 여유 있게 편하게 먹고 왔다.
커피 맛 좋았고 치즈케이크도 딱 맛있었다.
집 근처에 이렇게 예쁘고 감성 있는 카페가
있어서 참 다행이다라고 생각을 했다.
부천카페 한국 생두 거래소
앞으로 종종 자주 와서 커피 마셔야겠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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