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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거리

노들역 한강뷰 카페 THE 한강

by 홍스홍쓰 2023. 7. 31.

 

가끔!!!

생각 없이 특별한 일정 없이

한강이 잘 내려다 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서

커피 한잔 하면서 멍때리는 걸 좋아한다.

 

그런 카페들이 많이 있지만

오늘은 노들역에있는 전망 좋은 카페

THE  한강 이다.

 

  THE 한강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 32길 29-6

매일 09:00 ~ 22:00까지

 

 

사실 이곳은 내가 전부터 눈여겨봤던 곳이다.

노들역 한강칼국수에 칼국수 먹으러 갈 때마다

저기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했던 곳이다.

카페가 높은 곳에 있어서 한강이 엄청 잘 보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건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여의도 불꽃축제 할 때 여기가 완전 명당이다.

 

그래서 그런지 카페로 올라가는 길은

상당한 언덕을 올라가야 하는 그런 경사도 다.

 

 

노들역 한강뷰 카페 THE한강 가는 길은~

노들역 3번 출구에서 용양봉저정공원 방향에서

한강칼국수 옆길로 오르막길로 올라가면 된다.

오르막길을 3분 올라가다 보면 동작실버센터가

보이는데 그 앞에 노들역 한강뷰 카페

THE한강으로 가는 표지판이 있다.

 

성인 남자 기준으로 노들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면 충분히 살짝 힘들 때쯤 도착하는 정도의 난이도.

왼쪽은 노들역 한강뷰 카페 THE한강 가는 길.

오른쪽은 전망대가 나오는데 두 곳 다 연결돼 있다.

나는 왼쪽으로! 아이스아메리카노가 땡기니까~

​걸어가도 되고 차를 타고 한방에 올라가도

전망대 쪽에 주차할 장소가 있어서 차를 이용해라!!!

 

나처럼 걷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면

이 더운 날 올라가면 땀이 날 수도 있으니까!!!

노들역 한강뷰 카페 THE한강 가는 길.

아주 예쁘다.  언덕이라서 주변 한강도 잘 보이고

뭔가 나무사이로 보이는 풍경 자체가 좋음!

저 멀리 63 빌딩도 보이고 이 맛에  올라온 거지~

삭막한 서울 한복판에서 이렇게 푸릇푸릇한

풍경을 보고 있으니까 기분이 좋아진다.

잠시 후에 보이는 풍경은 무슨 공원에 온 거 같다.

뭔가 있어 보이는 조형물도있고 뻥 뚫린 공간이

나와서 시원한 기분도 들고 잘 올라온것 같다.

저곳에서 왼쪽은 노들역 한강뷰 카페 THE한강

오른쪽으로는 전망대가 보인다.

 

아까 밑에 있는 표지판처럼 가는 길은 달라도

결국 정상에서 만나는 그런 구조다.

 

 

여기가 오늘 내가 가고 싶어 했던 곳이다.

노들역 한강뷰 카페 THE한강 드디어 왔다.

진짜 위치가 아주아주 너무너무 좋다.

한강이 아주아주 잘 보이는 언덕에 딱!!!

 

노들역을 지나서 용산에 넘어갈 때 항상 오른편으로

이 카페가 보였는데 드디어 드디어 왔다.

​지나가면서 차량에서만 보던 카페를

직접 와서 보니까 기분이 뭔가 달랐다.

카페 입구에서 제일 먼저 보이는 곳

야외 테라스. 테이블이 3개 정도 있었는데

햇살도 잘 들어오고 풍경도 시원하고 좋았다.

 

요즘 같은 날씨에 가면 타 죽을지도 모를 만큼

해가 엄청 잘 들어오는 곳이다.

이런 높은 곳에서 한강을 내려다보면서

마시는 커피 한잔의 여유! 그거 때문에 왔지 내가.

 

대신에 태양이 너무 뜨거우면 큰일이 생기니까

실내에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는 걸 추천한다.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여기가 왜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 이라고 했던 말이 딱 이해가 되는 풍경이다.

                                                       
                                               

1층 내부는 3개~4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다.

사실 노들역 한강뷰 카페 THE한강의 좋은 점은

1층에서도 한강이 잘 보이고 2층에서는 1층보다

한강이 더 더 잘 보이는 큰 장점이 있는 곳이다.

메뉴는 아아가 4000원 정도 한다.

생각했던 거보다 비싼 느낌은 아니었다.

예쁜 한강뷰값 치고는 이 정도면 괜찮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아주 적당한 가격이었다.

음료 외에 간단한 조각케이크도 있고 빵도 있었다.

음료를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갔다.

계단을 이용해서 올라가는데 2층으로 가는 길에

창이 특이하고 예쁘게 있어서 찍어보았다.

 

 

2층에 딱 들어가기 전에 보이는 내부 모습.

큰 창문으로 햇살이 진짜 너무너무 잘 들어오는

아주 예쁜 창가자리가 보였고 밖에서 봐도 예뻤다.

평일 낮이라서 손님들은 생각보다는 적었다.

2층 한쪽에 자리를 잡고 사진을 찍었다.

카페 인테리어 자체도 밝은 느낌인 데다

통창으로 햇살이 잘 들어와서 더 밝은 느낌이었다.

실내는 생각보다 크지는 않았다.

그냥 딱 적당한 크기였는데 좌우로 통창이 있어서

실제보다 조금 더 넓어 보이는 느낌이었다.

​그중에서도 왼쪽으로 보이는 한강이 딱 보이는

창문 자리가 진짜 예뻤었다.

 

역시 이렇게 뷰가 좋은 곳은 창문을 최대한

크고 많이 설치하는 게 좋은 것 같다. 한강뷰 최고!!

반대쪽에도 이렇게 통창으로 창이 있는데

이곳은 의자가 편해서 그런지 빈자리가 없다.

사진으로는 못 찍었는데 오른쪽에 작은 공간이 있고

그곳은 2개의 빈백으로 편하게 앉을 공간도 있었다.

​정 가운데에 큰 테이블이 있었고 좌우로 한강이

잘 보이는 곳에 여러 개의 테이블 그리고 벽 쪽으로

일반적인 의자와 테이블이 있는 그런 구조였는데

 

구조나 인테리어 이런 것도 예뻤지만!!

그냥 통창으로 보이는 한강의 뷰가 진짜 끝내줬다.

언덕을 오르면서 살짝 더움을 느꼈는데

아아 한잔 마시고 다시 시원해졌다.

낮시간에도 예쁜데 저녁에 살짝 해가 질 때

다시 오면 더 예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63 빌딩이 보이는 창문 쪽에 자리에 앉았다.

멍 때리면서 노래 들으면서 아아 마셔줬다.

뭐 특별한 거 하지도 않았지만 힐링이 된다.

​이런 풍경에 이런 여유가 얼마만인지?

30분? 1시간 정도 커피 마시면서 이렇게 예쁜

한강을 보면서 멍 때리는 거 진짜 강추다!!!

갈 때는 왔던 곳이랑 다른 곳으로 내려갔다.

1층 테라스방향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는데

여기가 더 빨리 올 수 있는 방향이었다.

다음에는 해질 때쯤 가서 더 예쁜 풍경을

보면서 힐링하고 와야겠다.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