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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거리

부천 예쁜카페 오아시스 2호점

by 홍스홍쓰 2023. 8. 11.

부천으로 이사 온 지 2달이 지났다.

가끔 주말이나 일 없을 때 집 근처 카페에서

포스팅하거나 글 적는걸 좋아해서 집 근처에

갈만한 카페가 어디있나 가 꽤 중요했는데.

드디어 찾았다!  내맘에 쏙 드는 그런 카페!

<오아시스 2호점>

매일 11:00 ~ 22:00 까지

부천시 경인로 182번 길 22

 

이 동네에 갈만한 카페가 없을 것 같았다.

살짝 아쉬웠는데 동네를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그곳!! 카페 이름도 오아시스 다.

진짜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한 것 같은

그런 엄청 반가운 그런 느낌의 카페다.

진짜 전혀 카페가 있을 것 같지 않은 그런

주택가들 사이에 저렇게 예쁘고 분위기 좋은

카페가 딱 있었다. 완전 기분 좋았다.

2층 건물이지만 카페는 1층만 사용 중이다.

외부에 테이블도 있고 전체적으로 큰 창이

있어서 내부 모습이 엄청 궁금해졌다.

물론!

스벅이나 투썸 이디야 이런 카페들도 있지만

거기는 사람들도 많고 뭔가 당기지 않았다?

그냥 조용하고 한적하고 차분한 그런 동네카페

그런 곳이 필요했는데 집에서 걸어서 5분도

안 걸리는 곳에 이런 예쁜 카페가 있다니!!!

오아시스 카페 내부 모습이다.

내부는 기존 주택을 리모델링한 느낌이었고

요즘 유행하는 예쁜 카페들에서 볼 수 있는

약간 마감이 덜 된 거친 느낌의 벽면이나

천장의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뭔가 단정하고 반듯하게 정리된 느낌은

없었지만 그 나름대로 느낌 있는 모습이다.

 

테이블 간격이 굉장히 넓고 복잡하지 않아서

그 점이 동네 카페를 자주 찾는 이유다.

부천카페 오아시스 2호점은

전체적으로 내부도 외부도 인테리어가 너무

예쁘고 중간중간 사진 찍을 공간도 많았다.

아메리카노 가격은 4500원이다.

테이크 아웃은 3500원. 딱 적당하다.

그 외에 과일주스 티 종류도 꽤 다양했다.

아닌가? 조금 비싼 편 인가?

솔직히 동네카페에 오는 이유는 조용히

커피 마시면서 책도 보고 노래도 듣고

멍도 때리려고 오는 건데 테이크아웃 가격은

좋았는데 매장에서 먹는 게 4500원이면 조금?

살짝 아쉬운 그런 가격인 것 같다.

 

그리고 이렇게 빵 스콘류도 있다.

간단하게 커피랑 함께 먹을 수 있었다.

이날은 테이크아웃을 해서 스콘을 못 먹었지만

다음에 가면 앉아서 함께 먹어봐야겠다.

 

그리고 과일청 생과일주스도 뭔가 신선하게

보관 중인 것 같아서 믿음이 가는 느낌이다.

 

스콘 쿠키 종류는 매장에서 바로 만드는데

바로 갓 구워졌을 때 그 냄새가 진짜 깡패다.

그리고... 스피커도 꽤 좋은? 스피커 다.

음악도 뭔가 고급지게 들리는 그런 느낌

사실 막귀라서 그런 거 잘 모르지만 ㅋㅋㅋ

그래도 이 스피커가 좋은 건 알고 있다.

아메리카노를 테이크아웃 했다.

바로가기 아쉬워 야외테이블에 잠깐 앉았다.

나무그늘과 어닝이 함께 그늘을 만들어줘서

햇빛을 피할 수 있는 야외 테이블도 좋았다.

컵홀더도 엄청 귀여운 선인장 그림이다 ㅋㅋㅋ

요새 왜 이렇게 이런 사소한 귀여움이 좋은 건지? 

예지피아노 홍보는 아니다.

장미꽃 옆에 있는 오아이스 간판이 예뻤다.

영업시간이 적혀있는데 잘 안 보인다 ㅋㅋ

부천카페 오아이스 2호점은

매일 11:00~22:00까지 하니까

방문할 때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이름은 모르는 큰 나무와 어닝과 장미꽃

주택가 사이에 오아이스 같이 있는

부천 예쁜 카페 오아시스 2호점!!!

조용하고 아늑하고 예쁜 그런 동네카페

집 근처에 이렇게 예쁜 카페가 있다는 건

너무너무 좋은 일이다.

 

밤에 동네 산책하면서 여기를 지나는데

해 떨어지고 어두울 때 조명이 빛나서

낮보다 훨씬 더 예쁜 느낌이 나는 곳이다.

여기까지!!!

우리 동네 예쁜 카페 오아시스 2호점!

첫 방문하고 느낀 점을 적어봤다.

다음엔 진득하니 앉아서 스콘을 먹으면서

자세하고 디테일한 포스팅을 해보겠다.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