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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거리

구디역 카페 브라운핸즈

by 홍스홍쓰 2023. 6. 19.

 

구디역에 일 때문에 자주 가는데~

친한 거래처 사장님 공장이 구디역에 있다.

 

그런데 그 공장바로 옆에...

뭔가 특이하고 느낌 있는 인테리어의

카페가 하나 있었다. 저기는 뭐지?

생각만 하다가 드디어 가봤다.

 

그곳이 바로 구디역 감성카페 브라운핸즈 다.

 

 

얼핏보면 여기가 카페인지 아니면 
그냥 공장인지 잘 모를수도 있지만 여기 카페 맞다.
저 동그랗게 생긴걸 자세히 보면 브라운 핸즈 다.
처음에는 전혀 몰랐다가 보다보니까 알게 됐다.

 

구디역 감성카페! 브라운핸즈~

 

처음에 밖에서만 봤을 때는 여기가 카페인지 몰랐다.

그냥 무슨 공장인가? 디자인하는 사무실인가 했는데

들어가서 보니 공장을 활용한 느낌있는 카페였다.

 

브라운핸즈 카페 이름이 크게 적혀있는

아주 오래된 느낌의 동판? 이 입구에 딱 있다.

 

카페는 전체적으로 살짝 어두운 조명의 느낌인데

그래서 그런지 차분하고 조용하고 아늑한 느낌이다.

 

 

구디역 감성카페 브라운핸즈

실내 인테리어는 진짜 옛 공장 느낌 그대로다.

 

실내공간은 엄청 넓은데 테이블이 적다.

그래서 더 넓어 보이는 느낌이 든다.

 

확실히 테이블이 따닥따닥 붙어있는 곳보다

뭔가 여유롭고 편안한 기분이 드는 브라운핸즈 다.

 

 

천장이나 벽 쪽은 노출인테리어? 느낌이

확 들게 해 놨고, 조명도 옛 공장에서 사용하던

장비? 물건? 들을 활용해서 감성 있게 꾸며놨다.

 

 

 

구디역 감성카페 브라운핸즈

금액대는 요즘 감성카페 딱 그 정도의 가격이다.

저렴하지 않다는 이야기다.

 

그렇지만 이 넓은 공간에서 조용하고 여유롭게

커피 한잔 마신다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금액이다.

 

 

이렇게 빵이랑 커피 원두도 판매한다.

사실 커피 가격보고 빵을 먹을 생각을 안 했다.

 

다음엔 빵도 먹어봐야지 생각은 하지만

다음에도 커피 금액 보면 빵은 안 먹을 것 같다.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사진을 찍었다.

평일 낮시간이라 카페에 사람들이 없었다.

그래서 사진을 찍었다. 다행히~ ^^

 

아메리카노 맛은 그냥 시원하니까 먹었다~

 

낮이라서 큰 창으로 들어오는 해가 예뻤다.

하얀 커튼이 있어서 은은하게 들어오는 빛이

그냥 멍 때리게 만드는 기분이다.

 

 

구디역 감성카페 브라운핸즈

여기가 제일 편하고 예쁜 테이블이다.

 

근데 나는 혼자 간 거라서 조용하게 구석에서

있었다. 카페에 손님이 없어도 혼자서 4인석

차지하는 건 지지니까.

 

브라운핸즈 구석구석에 카페의 옛날 사진도 있고

소품들도 아기자기하고 감성 있는 게 많았다.

여유롭게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아주 좋았다.

 

 

여긴 화장실인데.. 화장실도 예뻤다.

여기서 사진 찍어도 꽤 잘 나올 것 같다.

 

우리에게 감성카페는 커피맛이 중요한 게 아니라

대충 찍어도 사진이 잘 나오는지가 더 중요하니까!!

 

구경할 거 다 하고 사진도 다 찍고~

의자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면서 멍 때리는데

갑자기 옆에 있는 의자에 눈길이 갔다.

 

평범한 의자인데 엄청 튼튼해 보였다.

그래서 자세히 봤더니 메이드인 USA

카페 의자가 메이드인 차이나가 아니라 미국인건

처음 본 거 같다. 어쩐지 겁나 튼튼하고 이쁘더라.

 

 

커피를 다 마시고 나오는길.

나가는 길에서도 참 예뻤던 브라운핸즈.

 

구디역 감성카페 브라운핸즈!

비싸지만 감성충만했던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