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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거리

대구 예쁜카페 동성로 E.C.C.

by 홍스홍쓰 2023. 6. 24.

 

오늘 소개할 카페는 대구 동성로에 있는

아주 아주 예쁘고 감성 충만했던 카페

카페 E.C.C .  

 

이 전에도 대구에있는 카페를 포스팅한적 있는데

대구에는 진짜 여기저기 예쁘고 감성있는

카페들이 많은 것 같다. 

 

대구에 가끔 일때문에 출장을 갈 때가 있는데

대구 출장 갈때마다 맛집은 못 가더라도

근처에 있는 예쁜 카페는 미리 검색을 해놓고

시간 내서 꼭 들러서 커피 한잔을 먹고 온다.

 

<대구 카페 E.C.C.>

영업시간 : 매일 08:00 ~ 21:00

토요일, 일요일 11:00 ~ 21:00

주소: 대구 중구 종로 72

 

대구 이씨씨 카페는 동성로 옆에 종로에 있다.

대구에도 종로가 있는지 처음 알았음.

근데 진짜 가보니까 동네가 전체적으로 서울에

종로 느낌이 많이 나는 그런 곳이었다.

 

서울 종로의 작은 축소판? 그런 느낌이 나는

대구 종로에 E.C.C라는 예쁜 카페가 있었다.

 

동성로는 뭔가 젊은이들의 그런 에너지? 활력?

이런게 많은 느낌이라 살짝 시끄럽고 그랬는데

동성로에서 많이 떨어지지 않았지만 종로 쪽은

동성로에 비해 차분하고 조용하고 깨끗한 느낌?

나는 동성로보다 종로가 나랑 좀 더 잘 맞았다.

 

동성로 예쁜 카페!!

이씨씨 카페는....

밖에서 보이는 외관부터

내부 인테리어와 소품까지 진짜 예뻤다 ^^

밖에서 보이는 인테리어는 목욕탕 느낌도 나고

옛날 오래된 집 같은 느낌도 났었다.

 

그만큼 인테리어가 아주 독특했다.

커피 맛은 미칠듯한 그런 맛은 아니었지만

그냥 인테리어 만으로도 충분히

가볼 만한 곳이었다.

 

동성로 이씨씨 카페에서 가장 좋은 거!

여러 가지 좋았던 점이 있었지만

그중에서 제일 좋았던 점은.....

식물들이 엄청 많은 거였다.

독특하고 거친 인테리어 중간중간에

식물들이 있어서 훨씬 분위기가 좋았다.

 

완전 도심 한가운데 빌딩들 사이에서

지 낙가다가 커피 한잔 하러 들어온 곳에

이렇게 푸릇한 식물들이 많고 조용하고 차분한

느낌으로 커피 한잔 할수 있는거 자체가 좋았다.

 
 

1층에서 주문을 하고 앉아서 기다렸다.

1층부터 여기저기 식물들이 많았다.

그래서 뭔가 힐링되는 기분도 들고

숲 속에 와 있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뭔가 도심 속에서 지친 몸을 살짝 쉬는 듯한?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1층도 너무 예뻤지만 2층은 더 예뻤다.

2층은 공간도 1층보다 훨씬 넓었고

창도 통창으로 엄청 크게 해서

전체적으로 공간감이 엄청 넓었다.

 

곤트리트 노출 인체리어와 아기자기한 조명

액자 소품들에 식물들까지 완전 잘 어울려서

진짜 감성 뿜뿜 뿜어져 나오는 느낌이었다.

 

이렇게 2층의 한가운데 작은 정원이 있었다.

저렇게 동그랗게 식물들과 의자가 있어서

식물원에 와있는 느낌도 들고 아주 좋았다.

그리고 서울처럼 테이블이나 의자가

딱 딱 붙어있지 않고 넓게 넓게 있어서

커피 마시는 것도 훨씬 편했고 여유로웠다.

 

기본적으로 공간도 넓은 데다가 창도 크고

테이블간 간격도 넓어서 여유로운 느낌이다.

 

 

사진도 그냥 막 찍어도 진짜 예쁨.

왼쪽을 봐도.. 오른쪽을 봐도...

통창으로 보이는 녹색 식물들에 힐링되는 곳.

대구 올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대구 사람들은

이렇게 예쁜 카페가 가까이에 있어서 좋을것 같다.

 

밖으로 보이는 풍경도  내부에 있는 풍경도

시원시원하고 거기에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딱 먹어주니까 진짜 이게 바로 행복이지

생각이 바로 들었다.

 
 

인테리어나 통창이나 소품들까지 센스 굿.

작은 소품까지 뭐 하나 신경 안 쓴 게 없는 느낌.

진짜 기분이 너무 좋아지는 카페였어요.

대구에 또 가면 꼭 다시 갈 것 같은 그런 곳.

 

커피 맛 잘 모르는 내가 먹어도 커피맛도 좋았고

분위기도  좋았고 진짜 여유롭게 예쁜곳에서

커피 마실 수 있는 그런 곳이었다.

 

아니! 컵 홀더도 이렇게 감성 있을 일인가?

그냥 다이소에서도 팔 것 같은 은 쟁반에

사실 별거 아닌 것 같은 하얀 컵홀더

그리고 얼음 동동 떠있는 아메리카노까지!!

 

조합이 뭐엄청나게 특별하고 대단한 조합은

아니지만 공간이 주는 힘이 역시 크다.

 

가만히 앉아서 멍하니 창밖 풍경만 봐도...

저절로 힐링이 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대구 동성로 예쁜 카페 E.C.C. 카페

후기 끝.

굿밤~